자유 선출입니당님 글보고 매탄고 시절 생각남ㅋㅋㅋ
머얀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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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부지가 95년부터 팬이라
나도 자연스럽게 수원팬이 됬었지
그러면서 자연스레 축구선수의 꿈을 갖게됬고
졸라 이악물고 하다보니 매탄고까지 가게됨ㅋㅋ
그때는 ㄹㅇ프로선수 될것만 같았는데
2~3학년때 부상으로 많이쉬다보니까
자연스레 실력이 못따라갔고 그렇게
축구를 접게됨..ㅎㅎㅎ
그때는 진짜 앞날이 캄캄하고 인생조진거 같았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이렇게 취업하고
선수가 아닌 팬으로써 수원에 몸담고있음ㅎㅎㅎ
뜬금없이 갑자기 생각났네ㅋㅋㅋ
선출입니당 님은 부상조심하시고 꼭 선수되시길
응원합니다!!
머얀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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