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민구단은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까치편)
창훈이와기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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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85343
일단 얼마전 판매 소식이 있었던 까치네 핑크 유니폼 이야기야
7시간 행렬에 하루만에 완판....
이런 뉴스거리 뿐만 아니라
팬들도 정말 좋아하고
다른팀 팬들은 그저 부러워 할뿐이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요즘 열일하는 시민구단들은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 걸까??/
우린 참 마지못해 일하는 사람들 같은 인상이고
저들은 그래도 몇 안되는 우리팬들 좋아하려나???
하는 마음에 기획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열악하다는 시민구단이 과연 무엇을 위해 하는걸까???/
저게 정말 프로정신인데 말이지...
우리가 그렇다고 팬심이 딸리나 화력이 부족하나...
우린 7시간이 모야~~~~
하루전에 텐트치고 기다리는데.....
내가 그쪽일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년에 한번 특별 에디션 만들어 파는게 그리 어려운 일이야??/
블포나 구단이 유니폼및 악세사리 판매에 대해서
시즌전에 설정하는거 말고
시즌 중에 하는일이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
푸마에서 만들어주는 트레이닝킷이나 팔고....
기타 다른 구단들 처럼 캐릭터 콜라보나 에디션 제품
이런건 정말 생각조차 안하는지....
창훈이와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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