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형들 오늘 훈련장 갔다왔어 후기!!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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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글 쓴거 본 사람은 기억하겠는데 갔다옴
결론. 성공적
날씨. 따뜻할줄 알았는데 밤에 너무 추웠음
군인정신을 이런데 썼지 ㅋㅋㅋㅋㅋㅋ
3시 훈련인데 4시 30분 정도 도착했는데, 광저우 전 안뛴 선수들과 서브선수들만 공 수로 나눠서 전술 훈련하던데, 난 뭐 까막눈이니까
암튼 다미르가 곧 중심이 될거 같아... 공격팀의 핵이던거 같아....
뛴 선수들 (산토스 조나탄 구자룡 이종성 김민우 염갓 호익이 등등등은 없더라, 안에서 개인적으로 한거 같아)
암튼 기대 안하고 갔어. 목표는 아까 글에서도 적었듯이 운재옹이랑 정수형 2명!!
4강 골리랑 17수원 홈 가져갔지.
사진에도 받고, 스쿼드 사인져지 만드는 레플에도 받고
양상민 조원희 박기동 구자룡 이종성 이정수 조나탄 받고 돌아갈 까 하다가 좀 더 버텼는데
운이 좋게 감독님, 이병근 코치님, 이운재 코치님까지 받았음
막판에 운재옹 나와서 유니폼에 받는데 눈물 나더라 개 추웠는데
자주 할 짓은 아닌거 같아. 그냥 나중에 원정 유니폼 받으면 한번만 더 가야지
더는 못하겠어.
분위기 좋던데 북패전 가볍게 바르고 기분 좋게 매북까지 씹어먹자!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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