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수원전때 n석에서 알바한 친구의 소감.txt
빵훈아잘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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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친구는 해축만 쭉 보다가 올해부터 국축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케이스
1. 전반에는 확실히 두팀간의 차이가 나는거같았는데 경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수원 진짜 개못함
2. 바그닝요는 이날뿐만 아니라 볼때마다 못함. 너네 얘 안 내보내냐?
3. n석 욕 개쩜ㅋ (근데 이건 머 경기가 경기였던만큼....)
4. 연장때 n석 수원팬 한분이 자기보고 쓰레기 치워달라길래 무슨 쓰레기 말씀하시는거냐니까 저기 심판 좀 치워달라해서 일하다가 빵터졌음
5. 담에는 알바가 아닌 관중으로써 n석 가보자고 꼬신뒤에 대화를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