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래도 내 인생 최고의날이다2
경륜종합지
1339 21
오늘은 수원을 응원하는 나지만
한수원도 응원할 수 밖에 없었다.
수원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지만
동생의 오랜 꿈이었던 빅버드 잔디를 밞았고
연장까지 가면서 수비로서 정말 잘해서 뿌듯했다
수원이 이기길 바랬지만
연장까지 가길 바란 맘도 사실이다
나에겐 너무 행복한 날
경기가 별루였지만 그래도 응원한다
어떤 댓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Ps. 내동생이 부천시절 전북 잡았으니 너무 미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마지막 사진은 홍철과 경합 ㅎ
D
D
경륜종합지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