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그들의 입장이 아쉬운 이유

광교(경기대)역
94 0
이렇게 휘황찬란한 문장으로 초점이 가려지는군요..

정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단순히 특정 소모임의 과격한 행동에 비난하길 바란게 아니었습니다.

가장 중심지의 맨 앞에서 당당하고 자신만만하게 손가락 욕설과
야유를 내뱉던 한 소모임(이라고 하기엔 큰).
그리고 그 순간 그들과 함께 욕설을 뱉는 학생들.. 그들은 누구를 보고 어떠한 서포터 문화를 배우게 될까요?

모든 조롱과 무형적 폭력을 애정이라는 이름으로 흐려버리고
모든 책임은 프런트에게 떠넘긴다는게 참 실망입니다.

그들에게 인격모독과 무형적 폭력은 폭력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렇죠. 누군가의 말처럼 언제부터 수원 서포터가 교양이 있었다고..

정말..
기대한 제가 바보였나봅니다.

광교(경기대..
1 Lv. 180/36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