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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호주언론 매튜 인터뷰 번역해봤음. (매튜 계약얘기도나오네요)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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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블루윙즈의 수비수는 2월에있었던 반월판 수술이후에 4번의 터프한 경기를 치룬후 호주의 러시아 월드컵 전지훈련지인 터키의 안탈리아에 화요일에 도착하였다. 매튜는 반 마르바이크가 3월에 호주 감독으로 처음 치룬 경기인 노르웨이와 콜롬비아전 스쿼드에 포함되었었다. 그러나 이 28살의 수비수는 아직 풀핏이 아니었기에 경기에서 뛰지는 못하였다. 매튜의 부재는 팀이 노르웨이에 4-1로 패하면서 반 마르바이크에게 확실히 각인되었으며 반 마르바이크는 매튜가 때맞추어 준비되기를 간절히 바래왔을 것이다. 호주의 카잔에서 치뤄질 프랑스와의 첫 경기가 3주 조금 넘게 남은 이 시점에 매튜는 믿음직스러운 벽으로 그의 클럽에서 풀핏에 가까운 활약을 했으며 세인스버리와 함께 그의 조국을 위해 경기에 나설것이 매우 유력하다.

 

 신임 감독에 의해 베일리 라이트가 버려진 상황에서 다른 센터백 경쟁자들은 밀로스 데게넥과 마크 밀리간이다. 현재는 온전히 6월 3일에 발표될 최종 23인에 드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지만 매튜가 러시아로 향하는 비행기에 있을것이라는 데에는 조금의 의심만이 있을 뿐이다. 

 

 "저는 당장에 그렇게 멀리를 보고있지는 않습니다... 그저 다시 한국에서 어려운 리그에서 뛰게되었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8강에 진출하여 경쟁을 계속 하고있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새감독의 첫 캠프에 소집된것은 정말 좋았습니다. 비록 제가 경기를 뛰진 않았지만 감독님이 원하는 전술과 선수들에게 원하는 점들을 배울수있었어요."

"저는 다시 최고의 기분이며 제가 K리그에서 보낸 1년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선수로써 발전하였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 자신을 새로운 리그에서 테스트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상으로 고생하던 시즌 초반에 수원의 시설들은 최고수준이었으며 제가 받은 재활은 최고였으며 덕분에 다시 좋은 상태로 돌아올수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8일동안 3경기를 뛰었으며 다시 경기에 나설수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수원의 피트니스팀은 (부상에대한) 어떠한 가능성도 남기지 않았으며 이제 저는 제 주발을 자신있게 사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시드니에서 수술을했던 매튜에게 있어서 회복과정에서 피지컬적인 부분 뿐아니라 멘탈적인 부분도 중요했다.

 

"외국에나와서 홀로 아파트에남아서 경기를 뛰지 않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상당히 힘들었어요."

"그러나 이런 모든 과정은 저를 멘탈적으로 더 강하게 만들었고 장기적으로 볼때 이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전 매일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재활치료를 했어요. 꽤나 힘든 과정이었죠. 기본적으로 하루에 세번의 세션을 했었고 지금은 그 과정들의 보답을 느끼고있습니다."

 

 매튜의 계약은 기본적으로 이번시즌까지이지만 구단이 1년 연장할수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튜는 다른곳으로 급하게 팀을 옮길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의 저와 클럽이 정말 완벽하게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행복하고 한국에서의 생활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축구에선 사실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거죠. 올해가 끝났을때 어떻게 될지 봐야할겁니다."

 

매튜는 호주가 프랑스,덴마크 그리고 페루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조별예선을 뚫어낼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것이고 몇골을 넣을수있다면 좋겠네요."

"우리가 경기에서 우리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수있따면 어떤것도 가능합니다."

 

 

https://theworldgame.sbs.com.au/jurman-set-to-be-socceroos-rock-in-russia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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