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번쯤 추진해봤음 좋겠다 싶은 프로젝트

그것은 바로 한국과 일본의 이른바 '청백적' 매치

우리 수원과 일본의 요코하마가 비시즌 일정을 맞춰서

매해 정기적으로 교류전 형식으로 경기를 해보면 꽤 괜찮을것 같아.

수원과 요코하마면 비교적 팬덤도 두터울 뿐더러 두 도시 모두

접근성이 좋아서 만약에 하게된다면 우리 '프런트'만 잘하면

비시즌에 개막만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꽤나 큰 호응을 유발할 수 있을것 같아.

1년씩 양 국가를 번갈아가면서 개최하면 난 무조건 요코하마 갈듯해.

큰 의미는 없고 그냥 청백적 구글링 해보다 문득 생각나서 주절주절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