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외인 국가대표 특집 구단 매거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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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원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리치·데얀 등 수원 소속으로 자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외국인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루윙즈 매거진 10월호’가 오는 20일 펼쳐지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 33라운드에 발행된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 보스니아 국가대표로 차출돼 좋은 활약을 펼친 사리치와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의 인터뷰를 담았다. 또한 바데아·나드손·가비·스테보 등 자국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수원 삼성의 이름을 알렸던 외국인 선수들의 스토리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임상협과 부상에서 복귀해 팀 공격력을 한층 배가하고 있는 김종민의 인터뷰도 만날 수 있다.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정상빈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다.

내일 일일판매원은 과연 누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