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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온 가족 수원의 지지자 되었습니다

예준예서아빠
1012 15 2

작년 이맘때 였습니다 

아들이 초3이 되고서 축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아빠라면 프로팀 하나 지정 해 줘야죠

비록 성적은 안 좋으나 역사와 전통의 수원삼성을 고민없이 선택했고 이제 너의 팀이다 얘기 해줬습니다 

작년에 홈경기는 다 다녔고 강등의 아픔도 느꼈지만 

2부 우승한적 없으니 우승하고 1부 가면 좋겠다며 무덤덤히 얘길 하네요

올해는 온가족이 응원 다닙니다 

응원가 외우는 와이프 보니 뿌듯하고 축구에 관심 없던 사람인데 김주찬 선수 너무 열심히 뛴다고 입덕 했습니다 ㅋㅋㅋ

올해 꼭 승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준예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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