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뭐 하나 제대로 진행되는것도 없고, 단장도 아직 누가할지 못고르면

그냥 나 시켜줘라.

진심으로 구라안치고 진심으로 나 시켜줘라.

축구판 진짜 조또 모르는 일반 팬이지만 적어도 단장공식임명되면

당장 이팀 단장자격으로 축구쪽 전문가 접촉하려고 시도하면 어떻게든 연결될테고

여러 전문가들 만나서 어떤 사람을 써야할지 여러 전문가들에게 물어보고 내용 취합해서 새감독 구하러

내 스스로 돌아다니면서 접촉하고 삼고초려 하면 누구 한명이라도 오지않을까?

솔까 1년안에 이팀 정상화 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노력은 하겠지만 팬들도 기달려달라고 대신 꾸준히

욕을 먹든 칭찬을 듣든 소통할거고,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선 그쪽 전문가들 조언 들어서 올바른 사람을

데려다 쓰고,  그외의 문제는 전문가에게 맡기겠다고 욕먹는거 피하지 않을거고, 칭찬듣는거 자만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서 한시즌 잘했다고 해도, 시즌끝나면 리셋이라는 마음으로 해보겠다고 할테니까

차라리 날 단장으로 임명해줘라.

솔까 이팀 프런트한테 제일 화딱지 나는건, 프런트가 비축구인들이 팀을 운영해서 문제가 아니라

인사정책을 계속 실패하는 사람들이 책임조차 안지니까, 화딱지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