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뭔가 잊고 있는데 삼성은 2013년부터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왜 프런트 점마들은 잊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2014년에 연봉 줄이기 작업하라고 한것도 삼성이에요. 

앞으로 돈 주는거 줄일테니 자생하도록 준비하라고 

삼성에서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줬어요 

구단은 그동안 뭐했죠? 

그저 유스만 가지고 선수 팔아서 운영한다는 로또전략에만 기댔어요. 

감바오사카같은 J리그팀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가지고 모든 부분에서 모기업 지원을 줄이고 자체수입을 늘리는데 노력했어요. 

파나소닉도 이거에 만족해서 앞으로 의사결정은 단독으로 해라 일일히 보고안해도 된다고 했어요 

그런데 우리팀은 아직도 모기업 쳐다보고 있어요 

그러면 모기업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하던지, 계열사들 홍보 적극적으로 마련해서 광고 수입을 늘리던지 

아무것도 안하잖아요. 

2013년부터 올해 2023년 10년동안 대체 뭘 했어요? 

그러니 책임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