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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 박건하 감독의 해명, "김민우 이적, 항의한 적 없다"

철강왕권창훈
1117 10

https://sports.v.daum.net/v/EzFk4lVKpn


정상빈-김민우의 연쇄 이탈을 앞둔 박건하 감독은 "사실 축구 선배로 선수 개개인에게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감독으로는 팀의 주축 선수들이 빠지니 아쉽기도 하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박건하 감독이 김민우 이적건에서 배제됐다거나 항의 차원에서 언성을 높였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루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박건하 감독은 취재진에게 되물으면서 "금시초문이다. 그 건을 두고 논쟁을 펼치거나 항의한 적이 없다"라고 정정했다


라고 했다는데

한편으로는 ㅈ같아요 라곤 할 수 없으니 좋게 포장 했나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선수시절이나 평소 인터뷰 보면 되게 직설적이던데 포장 없이 진짜 기분 상할 일 없었던 건지

당사자들 빼고 팬들이야 뭐 알 방법이 없으니...


다 떠나서 주전을 둘씩이나 보내야 하는 감독 좀 불쌍함 ㅠㅠ

철강왕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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