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은 한동안은 성적과 별개로 팀의 체질을 바꿀수있는 감독이 와야된다고 생각

히든 풋볼을 듣다가

토트넘 얘기를 듣는데 리버풀이나 맨시티만큼의 이적자금이 없는 토트넘은 무리뉴같은 감독보단 한 팀의 축구스타일을

만들수있는 젊은 독일 감독들이 어울릴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지금 수원이 딱 그런거 같음

쓸수있는 돈은 줄어드는데 감독도 무색무취이다보니

진짜 이도아닌 팀이 되가는거 같음

일례로 병수볼은 임생볼에 우연찮게도 약하지만

강원은 계속 발전되는 모습을 매 시즌 보여주잖음...

뭐 김호, 차붐, 세제믿윤 시대처럼 돈으로 처바를수만 있다면

그깟 경기력 뭐가 중요함

매북처럼 감독이 ㅂㅅ이어도 결국엔 선수들 능력치로

우당탕탕하다보면 우승을 할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고 까지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이 팀이 무슨 축구를 하려하는지

보여줄수있는 감독이 필요한거 같음

차붐 시절 무슨 수비전술을 이임생이 짰었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었는데 그 소문 만든놈은 이임생 가족이 아닐까 싶음

솔직히 여지껏 수원 경기보면서 아무리 못할때라도

감독 빨리 경질돼라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이임생은 빨리 경질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개런트들은 이임생이 자리에 아직 있을때라도

하루라도 빨리 차기 감독에 대한 구상도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