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결국 제대로 된 팀컬러 구축 없이 어영부영 올 한해를 보내는게 눈에 보인다.

왼발의마술사
201 6

이임생 축구보면 그냥 잡탕 찌개임.. 

이맛도 저맛도 아닌.. 그냥 좋은재료 다 한방에 넣고 끓이는.... 


선수구성하는거 보면...철학이 1도 없음....


오늘 선발 구성하는거보면..

기훈이는 축구 제일잘하니깐 일단 넣고..타가트는 작년 득점왕이니 넣고

민우도 잘하니깐 넣고.. 철이는 그냥 왼쪽...음... 가운데는 일단 싸우줄수있는 승범이 넣고

선수 부족하고..일단 중앙에서 풀어줄수있는 안토니스 넣자...

수비는 종성이 넣어서..만약 중앙에 빌드업안되면 종성이가 해결할수있또록.. (이 포인트에서 자기가 전술가라고 흡족했을듯)

그리고 라인 내리고, 0:0으로 잠구다가..기회되면 빠른애 두명 넣자.끝


이게 오늘 이임생 전술인듯..


염기훈 살릴려면 염기훈에 맞는 선수구성을 해주던가..

타가트를 살릴려면 타가트 맞는 구성하던가, 아니면 민우맞춰줄려면 그에따른 구성을 하던가..


이도저도 아닌, 약속된 전술없이 그냥 우리팀에 잘하는놈들로 구성하니깐 제대로된 플레이가 하나도 안나오지..


상대가 작년 우승팀이더라도.... 90분에 약속된 패턴 플레이 한번쯤은 나와야 하는거아니야?
(현재 구성중인 멤버로 경기는 못이겨도 플레이가 몇개정도는 나와야 한다고봄)

오늘 역습할때도 누구기점으로 어떻게 플레이 할지 약속도 안되었는지...

다들 허둥지둥 공돌리다가 끝났음...

 

오늘 경기보면 올 한해도. 그냥 허둥지둥 팀컬러없이 한해 끝나겠다


왼발의마술사
10 Lv. 10806/108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