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개같다 진짜~~

팬들이 아무리 제수매 제수찡 이 지Ral하면 뭐하냐~~

암걸려 뒤지는건 항상 팬들인데

선수들한테 종전의 간절함이나 사명감이라는게 있긴하나??

감독들도 그냥 자리물림하면서 '아 내 차롄가??'이러면서 적절히 땜빵하는거 같고~~

십년도 훨씬 넘게 그 자리 지키는 팬들은 그냥 호구되는거 같고~~아 물론 내가 수원 응원하면서 이득을 취하거나 뭘 바라는건 아니지만서도 

우리는 팬으로써의 역할을 다하지만 선수와 프런트는 그들의 역할을 망각하는거 같아서 개빡찐다 진짜~~

이런 수준미달 축구 언제까지 봐야 되냐~~

세계 일류를 표방해서 시작했으면 끝까지 지키던가~~존~나 스트레스만 하루하루 늘어간다~~더 빡치는건 수원 포기못하는 내가 더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