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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화성에서 수원까지.. '박지수의 길' 따라 걷는 이용혁

전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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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200118193429227

워너비인 박지수처럼 되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들이 아직 많지만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품었던 수원 입단의 꿈을 이뤘다는 이용혁은 자신이 있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수원 가고 싶다는 얘기를 계속 했다. 솔직히 닿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렇게 오게 되니 너무 신기하다. 지금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 안 깼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최종 목표는 국가대표다. 수원에서 3년 안에 그 꿈을 이뤄보고 싶다. (박지수처럼) 열심히 해서 나 역시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되고 싶다”라며 눈망울을 번뜩였다.

전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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