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관계자 지인들로부터 들은 9가지 루머

1.내셔널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골키퍼 1명이 내년에 K리그 무대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2.8월에 저에게 고양 자이크로의 내셔널리그 행을 말씀해주신 지인께서 또다른 소식을 말씀해주셨습니다.내셔널리그연맹에서는 2017년까지 리그를 운영하고 2018년부터는 K3리그와 합쳐서 리그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이는 예전에 대한축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과 유사한 내용입니다.아래 링크는 제가 지난 8월에 국내축구갤러리에 올렸던 고양 자이크로 관련 소식글입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k&no=3502237&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서현진

3.고양 자이크로는 K리그를 탈퇴함과 동시에 연고지를 이전할 계획입니다.김현회 기자가 올린 칼럼에 따르면 여주로 이전할 가능성도 있다고합니다.

4.한국영과 이명주는 내년에 군문제 해결을 위해 K리그로 팀을 옮길 예정입니다.

5.포스코는 전남이 내년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더라도 구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6.예전에도 말씀드린 내용이지만 수원 FC는 잔류여부와 상관없이 내년에도 조덕제 감독과 함께하고 싶어합니다.한편 광주FC의 남기일 감독은 향후 거취가 불투명합니다.

7.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이번 시즌을 마치는대로 팀을 떠날 예정입니다.

8.수원 삼성은 1부리그 잔류와 FA컵 우승에 성공할 경우 서정원 감독과 내년에도 함께할 계획입니다.

9.대구 FC는 올해 승격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많은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m.dcinside.com/view.php?id=football_k&no=3508749&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