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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암 4기는 다른곳으로 전이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임.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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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4기가 아니여도 죽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질환임. 

췌장 자체가 굉장히 암에 걸리면 치료하기 어려운 부위이기 때문임. 


지금 유상철이 살기를 포기했느냐 라는 질문 (연명치료를 안하고 일에 전념하느냐) 많이 할텐데 그건 아님. 암 4기여도 일상생활 보내는 사람들이 간혹 있음. 삶에대한 의지가 굉장히 강하신분들. 


근데 막 진짜 손 뼈나 발 이런데에 전이되어서 진짜 걷지도 서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 엊그제도 한분 뵙고 왔는데 삶의 의지가 없으심. 


뭐 힘내라 이런이야기 보다는 본인 일에 전념할수있게 오히려 질병을 초월한 직업의식이 더 이사람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유상철 감독 화이팅

해리슨
13 Lv. 16566/17640P

https://youtu.be/cvAKi39fBhQ?si=mLFUku3GqRQPjW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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