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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 보는 어제 경기 전후반 선수변화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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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16일에 분요드코르와 이번 훈련 첫 번째 연습 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에서 수원은 2진급을 내세웠다. 신상휘·오현규·한의권·이강희·박상혁·김준형·박대원·이용혁·이풍연·명준재·양형모가, 후반에는 신상휘·유주안·임상협·이용언·강현묵·이종성·양상민·김상준·이풍연·성서호·박지민이 출전했다. 염기훈·홍철·민상기 등 주축 선수들을 제하고 어린 선수 위주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선 분요드코르도 베스트는 아니었다. 분요드코르는 2020 AFC(아시아축구연맹) 태국 U-23(23세 이하) 챔피언십에 참가 중인 우즈베키스탄 U-23 대표 선수 몇몇이 빠졌다. 그래도 일부 주축 선수들은 포함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은 어린 선수들이 활약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오현규가 전반 16분 이강희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다. 4분 뒤에는 박상혁이 추가 골을 넣었다. 명준재의 중거리 슛이 골키퍼 펀칭으로 흘러나오자 박상혁이 지체 없이 밀어 넣었다.

2-0으로 전반전을 마친 수원은 후반 12분 베테랑 중앙 수비수 조성진을 빼고 이풍연을 집어넣었다. 후반 27분에는 이용언과 강현묵을 불러들이고 이상민과 송진규를 투입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096482&redirect=true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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