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궁금한 해축이야기(2): "이것이 미래전술이다!"
중원사령관사리치
299 17
(모따가 구상한 2-7-2 포메이션. 미드필더진의 수적 우위를 점하려고자 하는게 보인다. 특히 노이어가 필드 플레이어인게 눈에 띈다)
지난 시즌 은퇴한 티아고 모타는 PSG U-19팀의 감독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출신으로는 특이하게도 그는 공격적인 팀을 선호하며 포메이션 관련해서는 혁신적인 사람이다.
"포메이션 숫자는 걍 트릭임. 5-3-2가 공격적일 수도 있고 4-3-3이 수비적일 수도 있음. 얼마전에도 한 경기에서 두 풀백이 9번, 10번 롤을 맡는 걸 봤음. 그렇다고 왓떠 사무엘이나 키엘리니 같은 천생 수비수들을 싫어한다는 뜻은 아님."
"나는 공을 가진 선수가 항상 세 개 또는 네 개의 루트를 만들 수 있게 가까이서 도울 수 있는 두 동료가 근접해 있기를 원함. 나는 골키퍼를 7명으로 구성된 미드필더진에 포함할거 ㅇㅇ. 공격수가 첫번째 수비수이고 골키퍼가 첫번째 공격수임. 경기는 골키퍼의 발에서 시작하고 공격수의 압박으로 공을 뺏는 거임."
과연 모따의 상상은 현실이 될까?
이거 에펨으로 해볼까ㅋㅋ
중원사령관사..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