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 정우재(DF)

다음시즌 벌써부터 왼쪽이 비어 있다는건
17시즌이 시작함과 동시에 벌써 정해진 부분이다.

그 만큼 어지간한 중박이 아닌 대박을 가저와야한다.

후반기 안드레 감독 부임이후 엄청난 페이스의 대구

그 중심에는 대구의 수비 안정화가 있고

왼쪽 수비와 공격을 모두 책임지고있는 어린 정우재의 발견은 k리그내에서도 귀하디 귀한 왼쪽 매물이다

김민우 - 홍철에 이미 수원팬들은 왼쪽 풀백, 윙백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높은 상황

정우재의 빠른발은 수원팬들로 하여금 통쾌함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공의 결을 그대로 살려 돌파하려는 모습은 수원에게 꼭 필요한 모습

또한 윙에서의 높이도 강점이다.



아우 솔직히 잘 몰라 축알못이야
근데 그냥 보면 잘하자너~ 왼쪽이자너~ 우리 내년에 왼쪽풀백 없자너~ 사줘사줘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