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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직도 수원에서 희망을 찾고 있는 내 자신

파랑새☆간절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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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꼭 부활 할 거라 믿는 내 자신


18년 acl4강2차전까지 올라가며 눈물 닦은 내 자신


과거의 리그 우승과 fa컵등 우승 및 준우승 할때의 생생한 기억 


33살 먹어가며 아직도 매일 수원을 응원하며 

그려본다 수원의 꽃의 만발을 기다린다

파랑새☆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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