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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말레이시아 손흥민’ 라시드, 韓·日 클럽으로부터 관심

수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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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손흥민’ 사파비 라시드가 한국와 일본의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말레이시아 매체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말레이시아 에이전시 ‘아이 원 스포츠’ 디렉터의 이야기를 빌어 라시드의 이적설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J리그 쪽에서는 라시드의 ‘성장 가능성’에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 모양이다. 올해 22세인 라시드는 태국의 차나팁 송크라신 같은 또 다른 J리그의 스타로 자라날 가능성을 보유한 선수다. 1997년생인 라시드는 이미 말레이시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베트남이나 북한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더불어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내년부터 아세안쿼터를 생성하기로 한 K리그 쪽에서도 라시드를 향한 문의가 왔다고 설명했다. ‘좋은 팀’이었다는 정보도 공개했다. 

라시드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자국 최고의 스타다. 현재 말레이시아 최고의 클럽 조호르 다룰 탁짐에서 뛰고 있으며, 덕분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엔 한국 U-23 대표팀에 찬물을 끼얹기도 했던 라시드다. 라시드는 한국이 유일하게 패배를 겪었던 조별 라운드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위해 멀티골을 쏘며 팀에 2-1 승리를 선사했던 바 있다.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한국와 일본의 관심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라시드가 몸담고 있는 조호르 다룰 탁짐이 그를 쉽게 내어줄 것 같지는 않다면서, 말레이시아 최고의 스타의 미래는 아직 알 수 없다는 견해도 내비쳤다. 과연 동남아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으로 떠오른 라시드가 아시아 다른 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아세안쿼터를 활용하는 K리그와 J리그가 라시드에 군침을 흘리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K리그 좋은 팀이라면 수원?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아세안 쿼터에서 

가장 좋은 선택이지 아닐까 싶네요

왔으면 좋겠네요

아시안게임 한국전 멀티골 넣은 선수고

얼마전 산둥이랑 아챔 골 넣은거 보니

킥력 자체는 괜찮아보이네요


https://m.youtube.com/watch?reload=9&v=cTsfCVxLBAk&feature=youtu.be

올해 아챔 산둥전 골장면

수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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