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포백 때 좌우 벌리기 무쓸모
A.J
250 1
전술 완성도가 낮은건지 선수들이 못하는건지 헷갈렸는데
어제 3부리그팀이랑 하는거 보고 깨달음.
전술 대실패임.
좌/우측 공가면 미들두명에 그 방향 공격수 내려와서 수비까지 7명 되면 다막힘. 그럼 우리는 전진 2:1이나 1:1 돌파해야 공간 나는데 데얀 김종우 빼고는 시도도 안하고 빽패스나 위험한 횡패스만 남발함.
사리치는 뚫었었는데 종우는 어제 다 막혔고.
데얀은 몸이 안움직여서 전반에 한번 뚫고 다막힘.
타가트도 후반엔 미들까지 내려가서 공받기 시작.
좌우 벌리기 하고 한의권 한테 코너로 공가면 헤딩 공격수 타가트 한명.
바기한테 코너로가면 그나마 크로스도 안올라옴;;
이거 올해 포백 가고 발릴 때 고정 패턴인데,
3부리그 팀 한테도 다막힘.
클래식끼리할때도 저리 막히고 발리면 돌아버릴것 같았는데
어제 화성까지 가서 3부리그팀한테 나아질것없이 발리니깐
눈 돌아가는줄...
성남전도 그렇고 a매치 휴식기에 몰한거냐?
3부리그팀도 준비하고 나오는데
FA컵 못먹으면 내년도 아챔 못가는데
똥줄안타나?
어제 매표소 앞에서 ㄴㄴ치킨 사먹었는데
ㄴㄴ치킨 아닌듯...젠장.
경기보면서 치킨 먹는데 더 빡침 ㅋ
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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