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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케인이랑 묶여서 데얀 돌려까기 하는거 맞지?

BCN
616 13

처음엔 별 생각없이 추천 누르고 다녔는데

케인 까는 사람들이 자꾸 뭔가를 돌려까고 싶어하고

가만히 읽다 보니까 그게 데얀인거 같네. 


다들 돌려돌려서 말하는거 같길래, 그래 데얀 얘기해보자. 


그놈의 팀보다 위대한 어쩌고 잘 알겠는데 ㅋㅋㅋ

데얀이 지금 어제 케인만큼 도움 안되고 님들 소원대로 팀에 진짜 피해를 주고 있는건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이 다를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타가트 부상당해서 못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원톱이건 투톱이건 데얀 말고 누구 써야하는지 위대한 팀의 팬님들 중에 누가 추천 좀 부탁. 


전세진은 지금 대회 나갔고,

오현규? 오현규 좋지. 저번에 선발 나오더니 전반 30분 지나니까 다리 풀리더라. 아직 어려서 준비가 안된걸 어째. 

유주안? 바그닝요? 또 누가 있을라나 한석희?


님들이 계속 돌려까고싶어 하는 데얀. 지난 포항전때 중원 내려와서 사리치한테 원투패스 밀어주면서 첫골에 관여했고 두번째골 어시하지 않았음?(수비 굴절이라 어시로 안잡혔을수도 있겠다)


언론 부분도 불만인거 같은데

난 가만보면 이임생이 계속 먼저 건드리는거 같거든. 

물론 감독이 고참선수 컨트롤도 안되고 싫을수도 있는데

직접 얘기 안하고 저렇게 언론 통해서 툭툭 흘리는게 선수단 분위기에 전혀 도움이 안될거 같아서 난 너무 불편함. 


그냥 언급 된다는 자체로 데얀이 싫은 사람들도 있는거 같아서 난 그게 좀 신기하더라고 ㅋㅋ


데얀으로 백년만년 가자는게 아니라, 작년에 제일 나은 공격수였고 올해도 2옵션으로 한시즌 버틸 정도는 되는데 왜이리 깎아내리지 못해서 (심지어 K리그도 아니고 유에파 챔스 결승을 보고 와서는 뜬금없이 해리케인 욕하다 말고 돌려까기 하면서 ㅋㅋㅋㅋ) 안달이냐는거지. 


그냥 싫다면 뭐 할말은 없음. 사람 싫은데 이유가 있겠나.. 나도 싫은 선수는 결승골 넣어도 꼴보기 싫긴 하더라만. 

B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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