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냥 생각나서 정한 2010~2019 수원역대베스트 11

           조나탄-산토스

염기훈-권창훈-사리치-김민우

홍철-곽희주-매튜저먼-오범석

-----------정성룡------------

조나탄 : 관종탄, 16시즌 벼랑으로 몰렸던 수원을 구해준 K리그 슈퍼스타, 17년도 득점왕

산토스: 수원레전드 13년도부터 17년도까지 뛰었고 14년도 득점왕

염기훈 : 말이 필요없음 

권창훈 : 수원이 배출한 최고 유스 15년도에 꽃이 피워 16년도에 살림살이한 스타

사리치 : 천재형 미드필더, 전진패스가 가능한 미드필더

김민우 : 단기간에 수원팬들을 사로잡은 왕성한 활동량, 득점력, 멀티플레이어

홍철: 13년도 이적, 개꿀.

곽희주 : 16년도 8강 FA컵 성남전을 보면 그의 플레이를 한번에 함축해줌.

매튜저먼 : 높은 공중볼 장악과 왼발 능력, 깔끔한 클리어링

오범석 : 아힘북, 윤성효 강점기 수비라인을 잡아준 수비수, 서정원 재임시 중미도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정성룡 : 2011~2015년까지 뒷문을 지켰던 국가대표 수문장, 2012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주역

2010~2019년까지 영광의 시즌이 딱히 없어서..2000년대보다는 좀 차이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