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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올시즌이 레전드 더블시즌인 이유

낙양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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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라운드 스플릿 제도 정착된 최근 5년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승점을 살펴보면,


최근 5년 리그 우승팀 승점 81 73 70 75 86

최근 5년 리그 준우승팀 승점 67 67 67 66 65 


리그 우승팀의 평균승점은 77점,

리그 준우승팀의 평균승점은 66.4점임


매북이 승점삭감당한 걸 고려하면


리그 우승팀의 평균승점은 78.2점,

리그 준우승팀의 평균승점은 67점임


수원이 전승하면 71점이 되는데


이건 역대 평균 준우승 승점보다 4 크고(표준편차 1.67) 역대 평균 우승 승점보다 7.2 작은 값(표준편차 4.71)이며, 역대 최다 준우승 승점(70점) 보다 1크고 역대 최저 우승 승점(73점) 보다 2 작은 값임. 


그런데 최근 5년이 꾸준히 매북독주체제인것에 반해 올해는 울산과 매북, 북패가 서로 승점깎아먹기도 하고 있고 우승팀 페이스도 압도적이지 않음. 평균값 기준으로도 우승 승점과의 차이가 1.53 시그마로 준우승 승점과의 차이인 2.4 시그마보다 작음. 게다가 스플릿 전승을 하게 되면 승점차가 급속도로 좁혀지므로 수원의 역전우승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며, 1,2위인 울산, 매북과의 스플릿 이전 경기도 남아 있어서 우승 판때기가 깔렸다고 할 수 있음.


즉 올해 전승하면 우승확률이 반반이거나 그보다 높다는 얘기ㅇㅇ


수원의 더블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낙양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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