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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리 팀 외국인 선수들 활용법

가브리엘포페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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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종종 다른 동료들이 올렸던 제안인데


타가트가 여름까지 팀에 잔류한다면 '오지(Aussie)데이' 진행 꼭 했음 좋겠다.


이날 시축은 샘 해밍턴의 두 아들인 윌리엄과 벤틀리가 하고


물론 슈돌에서 촬영 진행하면서 시축 교육자로 타가트와 안토니스 그리고 귀여운 따님 '야나'가 나오면서


벤틀리하고 친구 먹는 그림이면 사실상 프로그램 제작진은 혹 할만한 기획일거야.


그리고 여기에 덧붙이자면 상대팀이 울산이라 박주호네 가족까지 나오면 더더욱 좋을것 같어.


밖에서는 호주축산공사에서 준비한 호주 청정우랑 양고기가 시식행사 진행되고


수원 유니폼 입은 코알라랑 캥거루가 아이들이랑 사진 찍으면 그림 좋지?


끝으로 전광판에 타가트랑 안토니스 둘이 어눌한 한국말로 '우리는 오지구요 쌍따봉' 날리면....


그리고 이건 처음 제안하는 것 같은데 우리 팀이 '나혼자 산다'에 노출되는 방법.


헨리랑 기안84 시축자로 초청하고 우리 팀 헨리랑 함께 노출시키는 거지.


헨리와는 이름이 같고 국적이 같다는 명분, 기안84는 지역 출신 유명인이라는 명분이 있으니


프런트가 의지만 갖고 섭외 진행하면 성사 가능성 생각보다 높을것 같어.


둘이 같이 시축한다 그러면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 대충 나오지 않아?


시축 한다고 그러니 기안이 왕년에 공 좀 찼다고 허세 좀 부리고 헨리는 옆에서 까불대다가


데뷔 시즌에서 훌륭한 활약을 하며 통곡의 메이플이 된


우리 헨리랑 만나서 영어로 말하니깐 기안이 헨리 영어 잘한다고 의외의 모습이다 그러고


막상 시축하러 나가기 전에 기안이 긴장해서 공황증세 걱정되니깐 헨리가 다정하게


'형 괜찮아요 할 수 있어요.' 그윽하게 바라보고 훈훈한 투샷.


공 뻥차고 마이크 잡은 기안이 '삼성 화이팅' 해서 수블미는 때아닌 난리나고


때마침 상대팀은 1부로 승격한 부산이라 이시언은 스튜디오에서 구덕 시절 회상하고...


보고싶다 우리 팀이 방송에 노출되는 모습!

가브리엘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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