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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디씨루머 (모기자발루머4 라고 함)

서울시강남구우만동
1949 9

출처 : http://m.dcinside.com/board/football_k/3605120


1. J리그에서만 뛴 골키퍼가 고향팀으로 복귀합니다. 해당 구단은 골키퍼가 넘쳐나지만 선수 에이전트의 역제안을 받고는 골키퍼진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구단은 코치승격과 타 구단 임대를 통해 두명의 내부자원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한 선수는 차기시즌 구단 산하 유소년 코치직을 제안받았으나 고심 중이라고 합니다.

2. 지방기업구단의 유망한 국대수비수는 알려진 중국구단과의 개인협상까지 마무리 지었습니다. 계약서 내 최우선 조항은 유럽 순위권 리그로부터의 이적제안 시, 수락여부권 우선부여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 달 중순 발표 후 합류 예정으로 파악됩니다.

3. 강등이 확정된 모 구단의 주전급 미드필더와 골키퍼가 동반으로 이적합니다. 세부조율 중입니다.

4. 2부리그 모 공격수는 시즌이 종료된지 수 일만에 도민구단과의 계약을 완료지었습니다. 발표만을 앞두고 있으나 몇 구단의 제안에 조금 더 귀를 기울여 볼 계획입니다. 구단은 선수의 이러한 태도에 부정적인 반응입니다.

5. 만족스러운 성적의 모 구단의 감독이 차기시즌 준비를 위해 브라질을 방문했습니다. 개인업무와 동시에 외국인 선수 물색도 병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6. 새로운 코칭스탭진 구축을 완료한 모 구단이 선수영입 과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은 해당 구단으로의 이적이 우선순위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해외 국가대표급 선수와의 빅 사이닝을 요청했지만 구단 측은 투자에 난색을 표했다고 합니다.

7. 지방의 모 기업구단의 베테랑 선수는 내년시즌 이후 은퇴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선수는 유럽무대 경험이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8. 모 구단의 연고지가 이전됩니다. 하지만 지역을 벗어나지 않아 큰 반발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당 구단은 운영예산이 부족해져 구단의 장기적인 업무가 일시중단된 상태입니다.

9. 2부리그 모 시민구단은 극비리에 각계 기업들에 인수의사를 타진했습니다. 2년 내에 확실한 의사가 없는 경우 구단해체도 생각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10. 해외파 모 선수가 국내로 리턴합니다. 해당 선수는 모 언론사로부터 단독 기사가 게재되었으며 이변이 없는 한 계약은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11. 수도권 모 시민구단의 미드필더가 1부리그 구단과의 이적협상에 돌입했습니다. 해당 선수의 가족이 소속된 팀과 사이가 좋지 않은 팀이기에 고심했으나 선수 본인은 더 큰 무대를 희망했다는 소문입니다.

12. 수도권 모 시민구단의 외국인 선수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길 희망합니다. 이 사실은 보도된 사례가 있으며 입단은 시간문제입니다.

13. 논란의 중심에 있던 모 군경팀이 결국 해체합니다. 내부적으로는 해체가 확정적이며 세부적인 후속조치 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14. 해외 유명 거대기업이 모 구단과의 스폰서 계약을 맺습니다. 해당 구단은 계약에 시종일관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으며 기업 측은 그 모습에 감명받아 1년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향후 행보에 따라 우선순위 스폰서로 재계약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초 발표 예정입니다.

15. 리그 최고의 외국인 수비수가 호주 A리그 디펜딩챔피언 시드니와의 협상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양 측 모두 협상에 긍정적이라 이변이 없는 한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16.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과 이별한 모 감독은 타국의 모 구단으로부터 괜찮은 조건의 계약을 제시받았으나 거절했습니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 국내 모 선수가 겨울 이적시장을 이용해 해외 진출을 물색 중입니다. 에이전트가 해당 선수를 받아줄 구단을 앞장서서 알아보는 중이며 선수는 지금이 해외 진출의 최적기라고 생각합니다.

18. 중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부자구단이 상위권 모 구단의 주축 선수에게 거액의 제안을 했지만 선수는 고심 끝에 거절했습니다. 돈에 이끌려 굉장히 깊이 고려해보았으나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것에 더 이상 변화를 주고 싶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자신에게 큰 믿음을 준 구단을 배신하는 것도 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19. 수도권 모 구단은 영입할 선수 리스트에 관해 감독에게 모든 권한을 부여했으며 우선순위에 따라 이유불문 영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팀 내 고액연봉자들의 거취를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해당 구단은 골키퍼 포지션 제외 모든 포지션에 걸쳐 영입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팀을 나가는 선수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라이벌 구단과의 계약이 포함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20. 연맹은 BJ감스트와의 홍보대사 관계를 내년에도 지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정적인 측면 없이 내년에도 함께할 것으로 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래는 업데이트 이전입니다.







1. J리그에서만 뛴 골키퍼가 고향팀으로 복귀합니다. 해당 구단은 골키퍼가 넘쳐나지만 선수 에이전트의 역제안을 받고는 골키퍼진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구단은 코치승격과 타 구단 임대를 통해 두명의 내부자원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한 선수는 차기시즌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들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2. 지방기업구단의 유망한 국대수비수는 알려진 중국구단과의 개인협상까지 마무리 지었습니다. 계약서 내 최우선 조항은 유럽 순위권 리그로부터의 이적제안 시, 수락여부권 우선부여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 달 중순 발표 후 합류 예정으로 파악됩니다.

3. 강등이 확정된 모 구단의 주전급 미드필더와 골키퍼가 동반으로 이적합니다. 세부조율 중입니다.

4. 2부리그 모 공격수는  시즌이 종료된지 수 일만에 도민구단과의 계약을 완료지었습니다. 시상식까지 끝난 시점, 발표가 임박했습니다.

5. 만족스러운 성적의 모 구단의 감독이 개인사정으로 업무를 중단하고자 했으나 보류되었습니다. 현재는 외국인 선수 물색 작업에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6. 해당 구단은 새 감독 선임을 완료했습니다. 해당 감독은 금주 예정된 승강플레이오프 간에 코치진을 대동해 선수 관찰 차 관전 예정입니다.

7. 지방의 모 기업구단의 베테랑 선수는 내년시즌 이후 은퇴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선수는 유럽무대 경험이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8. 모 구단의 연고지가 이전됩니다. 하지만 지역을 벗어나지 않아 큰 반발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9. 2부리그 모 시민구단은 극비리에 각계 기업들에 인수의사를 타진했습니다. 2년 내에 확실한 의사가 없는 경우 구단해체도 생각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10. 해외파 모 선수가 국내로 이적합니다. 이적, 임대, 임대 후 이적 등 계약 방식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유럽 구단 소속 선수가 아닙니다. 높은 급여로 인해 시, 도민 구단에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서울시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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