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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히딩크 등판은 신태용한테는 한줄기 희망의 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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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오고싶다고 한게 사실이라고 가정할 때 

현재 체제를 유지할 경우의 시나리오

 

1년동안 월드컵 대비한다고 친선경기 평가전 잔뜩 잡음

 

대승적 차원에서 K리그에 협조 요청, 선수들 상시 조기소집

 

해도 해도 글러먹은 일부 선수들로 제대로 된 성적이 나올리가 없음

 

자신감 회복차원에서 막판에 만만한놈 줘패자고 잡은 평가전에서 0:0무 또는 1:0 신승하며 월드컵 출정식

 

월드컵 3전 전패 혹은 무승

 

신태용에 대한 비난 폭주 

 

기간이 짧았다 어쨌다 하는 실드 기사 올라오지만

 

기간이 짧든 길든 신태용은 능력이 부족하다며 욕하는 기사와 여론이 들끓음

 

+ 히딩크가 오겠다는데 신태용주제에 안내려오고 버티더니 잘하는 짓이다~ 축협은 대체 뭐했냐 히딩크가 오겠다는데~~

 

축협 면피 차원에서 신태용 경질 또는 신태용의 자진 사퇴

 

신태용 더 많은 공부 위해... 공부하러 해외 유학행

 

이후 홍명보 테크

 

 

히딩크가 올 경우 시나리오

 

히딩크 : 마음의 고향인 한국을 위해 돌아왔다.

여론 : 신태용 감독님... 당신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각종 친선전 평가전을 치뤘으나 졸전

여론 : 히딩크 초반에 별명이 오대빵감독이었다 믿고 기다리자

 

월드컵 본선 나갔으나 졸전

여론 : 히딩크는 위대한 감독 그러나 시간이 부족했다. 한번 더 기회를 주자

 

이후 신태용은 슈틸리케와 히딩크 밑에서의 수석코치 경력, 청대, 올림픽 대표팀 경력으로 국대 감독으로 금의환향

심지어 한번 히딩크에게 양보했기 때문에 평가전 친선전에서 시행착오를 거치더라도 그 전의 희생으로 실드쳐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월드컵에 도전할 기회 얻음

 

 

 

후자 시나리오가 훨씬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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