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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타임즈 번역] 관중이 없어 골치인 K리그(feat.데얀 인터뷰)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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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는 11000명이 넘었는데 작년에는 평관이 겨우 5000명 조금 넘었을뿐이다.

문제점 : 연고밀착 실패, 적은관중, 적은돈


데얀 인터뷰

- K리그의 경기장들은 4만석이 넘는 대규모 경기장들이 많은데 겨우 몇천명 혹은 몇백명의 관중앞에서 경기하는것은 매우 이상하다.

- 팬들이 많을때 축구는 더욱 재미있는 법이다.


서형욱 인터뷰


- 월드컵 직후와 같은 몇번의 시기빼고는 K리그는 한번도 한국 톱 스포츠였던 적이 없다.

- 해외축구만이 흥했을뿐이다.

- 아무도 해답을 모른다.

- 누구도 K리그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다. 우리는 많은 시도를 해보았지만 어떠한 해답도 아직은 찾지 못했다.


서울팬 김명민씨


- 경기장은 매우큰데 관중이 적다보니 분위기가 살지않고 그러다보니 처음 경기를 온 사람들이 다시 경기장을 찾지 않는다.

- 경기라도 재밌으면 모르겠지만 특별함이 하나도 없는 경기가 너무 많다.

- 코칭스태프도 문제가있다. 대부분이 같은 전술을 사용하며 너무 신중하다. 역습이나 빠르게뛰거나 피지컬적인 측면만이 강조된다.

- 다양성이 필요하다. 야구팬들은 K리그가 지루하다고 하며 당신이 일반적인 축구의 팬이라면 같은 생각을 가질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K리그는 강하다. 수원은 지난시즌 리그에서 6위였으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4강에 올랐다.


데얀 인터뷰 2


- ACL을 보면 한국팀들은 항상 4강 내지 결승에 가있는것을 볼수있다. 여전히 K리그의 수준은 높다.

- 경기장에 더 많은 팬들이 온다면 모든 사람들이 더 즐길수 있을것이다. 팬들 뿐아니라 우리 선수들도말이다.


서형욱 인터뷰 2


- 구단들은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들도 관중수가 가장 큰 문제인것을 알고있습니다.


서울팬 김명민씨 인터뷰2


- 몇 구단들은 다른 구단들보다는 낫지만 정말로 구단들은 연고지역과 더욱 밀착할수있도록 노력해야한다.

-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노력과 열정이 있다면 결국 장기적으로 이게 유일한 방법일것같다.

https://www.asiatimes.com/2019/03/article/korean-football-struggling-to-draw-fans/







광교동제라드
4 Lv. 1574/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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