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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선수들 한줄평

2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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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다솔: 일단 안씻어도 될듯.

2. 박형진: 형진이 진짜 아쉽다... 잡고 걷어내도 될걸 그냥 내보내서 공격권도 뺏기고 여러모로 1부리그 타 팀 만났으면 위험했을뻔 함. 매 경기 크리티컬한 패스미스는 빠지지 않음.

3. 양상민: 양상민 잘했음. 후반 중반에 발목 부상 있는거같은데 잘 참아주고 끝까지 뛰어줘서 Thanks.

4. 구자룡: 구자룡도 안정적임. 막판 태클은 박지성 빙의한줄 알았는데 역시나 박병진 클라스답게 치즈 추가.

5. 신세계: 진짜 축구계의 신세계를 보는듯함. 수비나 공격 그 어떤것도 나무랄데가 없었음. 크로스만 좀 더 연습했으면..

6. 홍철: 수원 좌파 클라스 있게 무난하게 했음.

7. 사리치: 사리치 탈압박 오지구요. 주니어 클럽 상대로 뛰는줄 알았음. 그 여유와 센스는 정말 그가 떠나기 전까지 많은 선수들이 흡수했으면 좋겠음.

8. 최성근: 오늘도 언성 히어로. 많이 뛰어주고 많이 끊어줌. Good Job

9. 데얀: 신체조건을 이용한 볼 키핑과 열심히 뛰는건 좋았음. 근데 그 한방한방 외에는 기력이 떨어지는게 눈에 띄는거같다...

10. 염기훈: 오늘은 수비쪽에서 칭찬해주고 싶음. 달려가서 공 뺏고 볼 키핑->탈압박 후 빈 공간 패스 는 광주 선수들을 지치게 만듬.

11. 한의권: 골 장면과 후반 중반 이후부터 살아나는 드리블 센스는 좋았으나 전반과 후반 초반부까지는 2부리그 후보 수비수들 제끼기도 버거울정도였음. 가까이서 봤을 때 심리적인 게 컸을 것 같은데 이번 골을 계기로 더 자신감 있게 해줬으면

12. 유주안: 아 아쉽다. 콜업 안한 이유가 보일정도로 돋보이지 않았음. 데뷔전때 임팩트가 워낙 커서 아직 기대하고 있는 중

13. 타가트: 몸이 올라오기 전에 부상당해서.. 내일 정밀검사 잘 받고 오길

14. 한석희: 마찬가지로 무난했지만 좀 더 경기력을 끌어올려서 만났으면.


임생이형 오늘 노빠꾸 잘 봤구요 10명으로도 잘 싸워줘서(+추가골) 정말 고맙습니다

20년째
12 Lv. 15174/152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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