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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좋은 선수 였고 좋은 기억으로만 남기고 싶네요

캄페온블루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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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사정상 재계약을 할때 연봉을 낮추는 대신 자유를 주기위해 바이아웃 금액을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설정한거 같습니다

본인의 오랜 꿈인 해외진출은 시기상 못 나가게 되었고 좀 더 나은 대우를 위해서 선택한거 정말 존중할 수 밖에 없은거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 2시즌 블샤님 말대로 국대에서의 모습과 수원에서의 모습은 좀 달라보였습니다

감독이 바뀌었다지만 제가 생각하던 홍철은 국대에서나 수원에서나 비슷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2시즌은 그 갭차이가 상당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느꼈는데 블샤님도 비슷한 생각이라 나만 그런 생각은 한게 아니구나 했네요

그래서 잠시 실망하는 생각도 가졌고 설마 태업인가 생각하기도했고 목표의식이 사라졌나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프로페셔널한 선수가 그럴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수 없지만 설마 그렇겠나 합니다

경기력적으로는 마지막이 아쉽지만 그래도 수원을 생각한 마음은 잊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제 떠난 선수니까 잘하길 기원합니다

좋은 기억으로 기억 하겠습니다

캄페온블루윙
4 Lv. 2061/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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