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고베전 평일인데도 겁나 뛰어서 직관 한거 여러모로 신의 한수 였네

경기야 어떻든

인혜가 어땠든

염갓이 염갓을 했든 안했든

올해 경기장 못간다 확정적 인데

그래도 한번은 가봐서....

선수들이 콩코드 입은거 실제로 한번 봐서

좋았던거 였네

이제와 보니

승/패. 경기내용.   이런거 논하는거 자체가 사치....

경기 봤던거가 그냥 좋았었어....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