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매탄중 해체 (경기도 초등학교 중학교 운동부 합숙소 금지) 이거 생각보다 위험한거 아닌가요?

이대로 가면 거주 지역 내에 축구부가 없는 학생들을 구제할 방법도 마련해놓지 않았는데 합숙만 금지되고 끝난다면 거주지 근처 내에 축구부가 없는 학생들은 아무리 성실해도, 축구를 아무리 잘해도 그냥 축구 접고 일반학생으로 살아야 합니다. 당장에 국대 레귤러 지동원부터가 집이 오지에 있어서 (추자도) 거주지 내에 축구부가 없는데 현행기준이면 지동원같은 케이스는 다른 지역 팀에 들어가면 위장전입으로 걸려서 그냥 축구를 포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화도읍으로 옮긴다고 하는데 그러면 오히려 거꾸로 기존에 통학하던 학생들도 합숙을 해야 합니다. 너무 앞뒤가 안맞는거 아닌가요? 누구를 위한 일처리입니까? 너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