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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승의 감동이 마르기도 전에 적어보는 내년에 이랬으면 좋겠다..

태공랑 태공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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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단장 - 축구에 관심 많고.. 아니다 관심만 있는게 아니라 축구(구단운영)에 대해서  잘알고 

프런트(실무) 와 코치진 사이를 잘아우르는 능력 있는 단장 좀 오면 좋겠다. 


프런트 - 열정 없는 월급 루팡들 싹 바뀌면 좋겠다 (분명 프런트 중에서도 이리저리 뛰다니며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있음 그 사람들이 중용받으면 좋겠다. 

강등팀에서 좋은 매물 좀 사오면 좋겠다.. 

외국인 선수 타갓 외 3명 교체 했음 좋겠다. ( 타겟형 공격수 하나 미들 하나  수비 하나)


감독 - FA컵 우승트로피로 연임이 유력해보이지만 개인적으로 내년엔 경험 많고 프런트와의 협상? 빡세게 하는 감독으로 바뀌면 좋겠다..


코치진 - 감독과 이하동문 


선수단 (그래도 1군 경기에 얼굴 비춘 선수 위주) 


외국인 선수

타갓 - 좋은 공격 파트너가 필요해 (몸빵 되는 친구와 같이 있으면 더더욱 좋을 듯) 

데얀 - 안녕.. 

바기 - 안녕.. 

안토니스 - 미안해 너도 안녕 


국내선수 

공격수 

한의권 - 손 쓰는 버릇만 좀 고쳐주면 좋겠다..

전세진 - 상무에서 부상없이 생활 하고  올대에서 성적 거둬서 조기전역 했음 좋겠다.

한석희 - 피지컬에서 어려워보인다..

유주안 - 군문제 및 팀에서 주전 확보 안되는 실력 (기회 많이 있었자나..) 임대나 이적이 답일 듯

오현규 - 콩나물 , 시금치 많이 먹고 더 크자 


미드필더 

송진규 - 반짝 활약이 아쉽 내년에는 좀 더 발전 하면 좋겠다..

김민우 - NOJAPAN 

이종성 - 잔실수/겉멋 플레이 줄이면 좋겠다.. 

김종우 - 다른팀 가면 좋겠다.. 꼭 가면 좋겠다..

최성근 - 골병 안나면 좋겠다.. 

염기훈 - 레전드 , 헌신적이고 충성스러운 선수지만 

           내년엔 조커 플레이 정도만 하고 코치 준비했음 좋겠다. 

신세계 - 내년에는 부상 없이 풀타임 뛰면 좋겠다.. 

고승범 - 노력하고 절실한 마음의 보답을 fa컵 mvp 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리그 mvp 까지 가면 좋겠다


수비스

양상민 - 기훈이랑 같이 코치 준비 했음 좋겠다.. 

고명석 - 종성이랑 마찬가지 잔실수 없애자 안그러면 다른팀...소리 나온다 

조성진 - 부상 이겨내길.. (제발 은퇴는 소리소문 없이 하지말자) 

박형진 - 군문제 해결하길 

구자룡 - 피지컬 좀 더 올리고 더 터프 해지면 좋겠다.. 

홍 철  - 수원에서 은퇴 하면 좋겠다.. 

민상기 - 피지컬 좀 더 올리고 더 더더 더더더더 터프 해지면 좋겠다..

구대영 - 내년에는 pk 내주는 일이 적어지면 좋겠다.. 


키퍼 

노동건 - 부상 없이 내년에 풀타임 뛰면 좋겠다.. 

김다솔 - NO1 아깝다. 

양형모 - 서브 키퍼로 만족하지 않겠지만 동건이랑 선의 경쟁 하면 좋겠다.



그 외 R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포텐 터져서 빅버드에서 보면 좋겠다.. 





태공랑 태공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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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에 후회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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