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과 이별한 박충균, 경질 아닌 자진사임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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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191010104751494
중국 복수 언론은 박 감독이 경질됐다고 보도했으나 박 감독 측 관계자는 "박 감독이 스스로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중국 대표 출신 핵심 선수 왕용포의 여름 이적 시장 상하이 선화 이적 과정에 구단 운영진과 마찰을 빚었던 박 감독이 하반기에도 경영진과 의견 대립을 보이다 떠난 것이다.
박 감독도 "보도로 나온 리웨이펑 부단장과 문제는 사실이 아니다. 톈진시 체육국과 문제가 있었고 결국 내가 그만해야겠다고 이야기하고 팀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박 감독은 앞서 경질 소문이 돌았던 시기에도 오히려 자신이 체육국과 마찰 상황에서 떠나도 상관없다는 배수의 진을 쳤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설프게 리웨이펑 엮으려 했던 ㄱㄹㄱ 어디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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