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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미루길 잘했네… 수원, 조호루 불참으로 ACL 집중할 이유 생겼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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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657289

박건하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A급 지도자 교육에 나서는 '정신적 지주' 염기훈과 부상당한 일부 선수를 제외한 풀스쿼드로 출국할 예정이다. 핵심 외인 타가트, 헨리를 비롯해 김민우 한석종 양상민 고승범 박상혁 김태환 한석희 등이 출격한다. 한석종 김민우 최성근은 ACL 출전을 위해 12월로 잡아둔 결혼식을 대회 이후로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조별리그 이후에 펼쳐질 토너먼트 일정까지 고려한 것이다. ACL 16강은 12월 6~7일, 8강은 10일, 준결승은 13일에 각각 열린다. 동아시아 챔피언은 19일 이란의 페르세폴리스와 우승컵을 두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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