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 "염기훈 내년에도 함께 한다…늘 미안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4983668

건하 수원삼성 감독이 '주장'이자 팀의 정신적 지주 염기훈(37)이 팀 내에서 비중이 크다며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건하 감독은 11일 화성의 수원삼성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염기훈은 경기장 내에서 뿐만 아니라 외적으로 중요한 존재다. 2021년 팀 구상에 염기훈은 들어가 있다"며 "구단에서도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에 80-80 무난히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