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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블루' 박건하와 손잡은 수원, 주승진 P급 지도자 탈락의 나비효과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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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95792

주 감독대행이 더 이상 지휘봉을 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수원 구단이 파악한 뒤 감독 선임 작업에 속도를 붙였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새 사령탑 선임 시기만 놓고보면 수원의 선택이 너무 늦은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만하다. 수원 구단은 일찌감치 박 감독을 차기 사령탑 최우선 후보로 올려놓았고, 3주 전쯤 적합도를 판단하기 위한 면접까지 소화했다. 하지만 수원은 면접 이후 제법 긴 시간동안 박 감독에게 결과를 전달하지 않았다. 축구계에서는 수원이 기왕에 반전의 불씨를 살릴 새로운 체제를 꾸릴거라면 최하위 인천에게 턱밑까지 추격을 당하기 전에 터닝포인트를 만들었어야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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