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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의 수원 복귀, 교감은 있으나 아직은 시기 상조 [오!쎈 초점]

블루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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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수원은 이적한 이후 꾸준하게 자신들과 함께 큰 스타인 권창훈측과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만남 역시 평소 활동의 일환에 가까웠다.

이처럼 수원은 꾸준히 권창훈측과 만남을 가지며 미래를 기약하고 있다. 수원은 권창훈에 대해서는 언젠가 자신들에게 돌아와야 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수원 관계자는 "권창훈하면 우리를 대표하는 선수다. 돌아오게 된다면 무조건 수원으로 와야 한다. K리그 다른 팀으로 가는 일은 있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권창훈 역시 수원 유스 출신으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활약하며 고향팀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또 해외 이적 당시 수원의 배려로 인해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프닝이 아니더라도 양 측의 관계와 의지를 생각하면 권창훈의 수원 복귀는 언젠가 일어날 일이다. 그러나 아직은 시기 상조에 가깝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31080


블루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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