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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정] 오현규 “수원과 빅버드 밝히는 황금세대 되고 싶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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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빅버드는 대한민국에서 축구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 중 하나지만 최근에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으며 갖는 기대감이나 두근거림이 덜해진 것 같습니다. 수원 유스 출신으로서 느끼는 바가 있나요? 

A. 수원이 한창 잘했던 시절부터 오래 지켜봐 오신 팬들이 지금 현재의 수원을 보시면서 어떤 기분을 가지실지 저도 많이 생각해 봐요. 매탄고 선수들이 프로에서 비중이 커졌는데 이제는 저희가 팀 안에서 발전해 가야 하고, 팬들께도 유스 출신에 대한 믿음을 드려야죠. 팬들이 기대감을 갖고 경기장에 오실 수 있는 시간을 저희가 어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홈에서는 항상 이길 수 있다는 믿음, 경기를 보러 오는 게 즐거울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수원 유스에서 자란 선수들은 책임감이 더 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원 팬들과 구성원들이 다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황금 세대가 되고 싶어요.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52&aid=0000001009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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