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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시는 분들에게 좀 이야기좀 해볼께


기자가 선수이적시장에 관한 루머를 기사로 쓰는것이 아니라 유투브나 팟캐스트 유료방송등 영리목적으로 활용하고 마치 서쪽에서 오는 선수가 북쪽을 쳐다보고 있다 식으로 터무니없는 말장난 쳐가며 이적시장을 논하는거


이거 기자윤리에 맞다고 보시는지? 


7080세대, 정확히는 내 위윗세대네. 40대 갓 접어드는 세대가 과거 축동세대지. 


이 축동세대가 이룩해낸 카르텔로 본인들끼리 정보 독점하여 그 정보를 이용한 


마치 주식시장 유료찌라시같은 유투브 방송들 하고있는데 


그 이야기 맞는이야기 반 틀린 이야기 반 본인들이 맞으면 기사로 써야지 왜 방송에서 


아니면말고식 예전 김현회 풍문으로들엇소에서나 할법한 퀄리티의 방송을 하게끔 축구계에서는 가만두냐 이런생각 드는데 말이지. 


이 비윤리적인 방송들이나 컨텐츠들 소모를 해주지말어. 기자는 사실을 전달하는 직업이지 소문을 전달 확대 재생산하는 직업이 아냐. 직업윤리에 위배되. 그 소문이 사실인지ㅡ 사실이라면 기사로 써낼 문제를 제대로 알아내지도 않고 이쪽에서 그렇다더라 하는식으로 유투브방송하고 돈버는거 


이런걸로 팬들과 선수들도 안좋아지고있어. 이거 그만소비해야된다고 생각한다. 

  • 나도 이생각해봄. 나중에보면 개뿔맞는것도없고 맞아도 팬들하고 선수 구단이랑 오해생기기 아주 충분하게 만들더라고

  • 도리 2020.01.05 16:18

    백번 공감함

  • 해리슨 2020.01.05 16:21

    아 그리고 루머 글 쓰는거 ~ 이건 윤리 떠나서 그냥 장난일수도 있고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일수도 있어서 아무생각 없는데 '나 기자 아무개인데요~' 하면서 시작하는것들은 그냥 윤리의식이 제로인 개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함. 

  • 탬탬버린 2020.01.05 16:35

    주식시장 찌라시...와 이부분읽고 무릎 탁 쳤다 ㄷㄷ

  • 억만정자 2020.01.05 1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도참설급 루머쓰는거 개웃겼는데 요즘엔 그런거 안나오나. 보는맛이 있었는데

  • MushoBluewings 2020.01.05 17:35

    최근에 본 글 중 가장 공감가는 글

  • 데얀7 2020.01.05 17:42

    익명의 가면속에 숨어서 하는건 별론데 자기 이름 다까고 자기이름 내건 방송에서 하는건 난 상관없어보임.  그리고 루머는 루머로만 들으면 되지 괜히 그거에 열내는게 더 이상함

  • 가위바위보1인자 2020.01.05 18:00
    나도 이의견에 전적으로 공감
    루머는 루머로 소화시키면 충분할듯 싶고
    뇌피셜이면서 아는척 찍찍 얘기하는것 보다
    이적시장 흐름 짚어주고 난 점점 갈수록 이적시장이 재밌어지던데
  • 해리슨 2020.01.05 18:07
    기자 직업윤리에 관한 글임
  • 데얀7 2020.01.05 18:56
    자기 이름 걸고 자기가 취재해온거 기사로 적든 방송에서 말하든 그게 기자 윤리에 어긋나? 그냥 시대에 흐름이 변한거라고 생각함.
  • 해리슨 2020.01.05 19:02
    기자가 이적시장 루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지. 기자는 사실만 말해야지.
  • No.14 2020.01.05 19:09
    근데 애초에 기자들이 이적설 말할때도
    자기가 직접 취재한 것이고 백프로라고 말은 못하겠다
    이적시장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이점 감안하고 들어줬음 좋겠다라고 말하고 있고
    김환이나 김현회 같은 경우는 자기가 말한 이적설이 틀리면
    다시 취재해보고 오보정정 하고 그러던데
    그것도 잘못된거라고 보심?
  • 해리슨 2020.01.05 19:14
    그럼 그게 아님말고랑 뭐가달러 그니까 기사론 못쓰는 정보로 돈번다고 주식시장 찌라시랑 비교해준거야
  • No.14 2020.01.05 19:37
    그렇군
    내 개인적인 생각은 국축 컨텐츠가 너무 폐쇄적이어서 팬들이 즐길만한 컨텐츠가 적다고 생각했었거든
    해축만봐도 어디팀 담당기자가 트위터발로 이적설들 풀고 하는게 재밌다고 생각했거든
    그러면서 그런 와중에 진짜 신뢰성없는 언론들(더썬이나 돈발롱)도 있고 아무튼 그런 이적설을 BBC의 기자들이나 다른언론매체들이 트위터와 같은 매체를 통해서 뿌리는게 재밌다고 생각했고 우리나라도 조금씩 그런 모습이 나타나는게 재밌다고 생각하고 있거든

    기자들이 기사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적시장의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정정해야할 확률이 높기때문이지 않을까?
    근데 개돼지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기사화하지 못한 썰들에 대한 국축팬들의 수요가 크기 때문에 그런 컨텐츠들이 늘어난다고 보고있는터라...

    물론 그저 즐기고 그 썰에 휘둘리는건 좀 큰 문제가 될수 있다고 보는데 그건 전해주는 사람보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느정도 걸러들으면 해결되지 않을까
    가 내 주된 생각이야
  • 해리슨 2020.01.05 19:58
    물론 그저 즐기고 그 썰에 휘둘리는건 좀 큰 문제가 될수 있다고 보는데 그건 전해주는 사람보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느정도 걸러들으면 해결되지 않을까
    가 내 주된 생각이야

    이게 기자윤리 위반이다 이야기할만한 사안이네. 대중은 그걸 구분할 능력이 없어. 능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하는것이라면 기자들끼리나 이야기하면 될 내용인거고 아니라면 이건 대중에게 공개할 내용이 아닌거지.
  • 해리슨 2020.01.05 19:59
    게다가 이걸로 돈까지 벌고있잖아. 부도덕해
  • 트럼프 2020.01.06 01:40
    어그로 끌어서 지들 돈벌려는거지 ...
    지들은 고급 정보 알고 있다. 이런 선민의식 같음
  • 알파고승범 2020.01.05 19:26

    다른나라에는 이런 사례 없나?

  • 염기훈의왼발 2020.01.05 19:51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기사로 쓰여지지 않는 정보라면 이유가 있을텐데(실현가능성이나 뭐 그런) 그런데 우리는 그런 정보의 신빙성을 구별할 수 없으니까 이번 이종성 건처럼 잘못된 정보를 믿고 선수나 팀에게 잘못된 영향을 끼칠수도 있잖아. 받아들이는 사람이 걸러들으면 되겠지만 우리에게 그런 정보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도 인정해야 함.

  • 해리슨 2020.01.05 19:59
    공감함 내 글 가장 잘 이해해주심 ㄳㄳ
  • NO.7 2020.01.05 20:34

    나는 지금 상황 재밌음 ㅋㅋ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선수 이적루머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스토리도 만들어지고 하는데.. 사실 몇년전만해도 K리그는 이적루머는 찾아볼수가 없고.. 구단이 오피셜 올리면 그제서야 오~ 영입했네? 정도였잖아 ㅋㅋ


    근데 이제는 여러가지 이적루머들과 뉴스로 스토브리그가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잖아. 시즌중도 아닌데 갑론을박도 있고, 스토리도 생기고.. 이게 점점 리그에 흥행요소가 많이 생기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어진거같음.


    기자윤리 관련해서는... 기자가 소속회사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자기 방송에 내보내는 거라면 문제있겠지만 자기 소속언론사 유튜브 채널 통해서 방송하는거라면 문제될거 없다고 봐.

  • fanqie 2020.01.06 10:12

    기자윤리...

    사람들은 기자가 특별한 직업이고 지켜야할 윤리 기준을, 다른 직업을 가진 일반인보다 높게 적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따지고 보면 기자들은 '언론사=기업'에 들어가서 일하는 근로자일 뿐, 결국 그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기사들 써주고 그 대가를 받아 사는거지.

    사람은 모두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고, 그걸 적정선에서 협의하고 타협해서 법률 등을 만들어 지키는 거니까, 불법 아니고 누군가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마음에 안들어 욕 할 수는 있어도 그걸 막는건 자유 침해 아닐까.

    콘텐츠를 소비하고 판단하는건 개인 각자의 몫.

    +정말 이해하기 힘든 태**부대 같은 사람들도, 그들 나름의 생각을 표현할 정도의 자유는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해리슨 2020.01.06 10:21
    https://www.journalist.or.kr/news/section4.html?p_num=4
  • fanqie 2020.01.06 13:09
    예, 알아요. 모든 직업에 직업윤리가 있죠.
    언론사를 공기업으로 만들어서 기자들이 공무원이 되지 않은 이상
    윤리기준을 요구할 수는 있어도 강제할 수는 없다는게 제 의도.
  • 해리슨 2020.01.06 13:21
    강제될걸요 저거
  • 필리포프 2020.01.07 02:28

    한국에 축구전문기자가 없지.

    축구기자들은 많아.

    그리고 자기주관들이 너무나 강해서 탈이다.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하게끔 하는게 아니라 

    자기의견이 진리다, 팬들 훈계조로 명령하고 

    그런 기자들이 많아졌어. 

    감독들에게 훈수두는 것도 최악인데 

    편갈라서 싸우고 고급정보를 독점하고 

    알수 없는 그들만의 싸움을 하는게 많더라

    난 가급적이면 몇년전부터 정보위주의 기사만보고

    기자 개인 사견이 들어가면 그 기자 이름 기억해서 안읽어. 

    뻔해. 대한민국 사회처럼 서로 편갈라서 싸우고 변변찮은 지식으로 훈수질들 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안봄

    그것도 세대교체된 젊은 사람들이 더 심하게 굴어서 보기 싫더라. 

    소통 하는 노력은 알겠는데 다분히 의도성을 드러내면 안되지 않을까?  

    쌈박질 만들어내려고 안달난 사람들 같아

    몇년전인가 모기자가 팬들이 이런저런 말들했다고 

    없는말 만들어서 자기들 욕먹인다고 경고하고 엄포를 내리는걸 공개방송에서 들으니까 상당히 기분이 안좋더라. 본인입장에서 기분을 이해는 하겠는데 과연 그정도로 분노와 적개심을 드러낼 정도였는지는 의문이고, 본인들이 좋건 나쁘건 진원지였는데 무조건 나쁜건 남들이라고 강변하는게 이상하더라고.

    하여튼, 일반 축구팬들에게 과도하게 필요없는 정보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난 이런 류의 정보들은 걸러듣기를 바람. 기자들 본인들도 걸러들으라하는데 사실 그런것은 아예 안듣는게 좋고, 지금까지 경험해봤는데 그런 추측들은 대개 90%정도는 의도가 담깃 것들이더라. 

    자본주의사회에서 스포츠언론의 수익성추구야 도덕의 문제로 재단할수 없지만.

    정보의 비대칭성이 시장으로 형성되는것은 좋은데 

    그 정보들이 100% 순수한 사실의 공유가 주제인지 

    본인들의 숨겨진 목적으로 그런것인지는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주관을 가지고 받아들이길 바래봄.

  • 해리슨 2020.01.07 06:14
    한국 축구와 다른 스포츠들 비교해봤을때 유난히 축구에 전문기자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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