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근데 다른 팀은 몰라도 수원은 해내야한다

필리포프
217 7
국내 팬덤 최대규모인 이팀이 어찌하건 살길을 찾아야 다른 팀들도 방법이 열린다 생각함.
지금 우리 홈경기 오는 관중수중 서포터만 봐도 최소 3천~4천은 넘는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한국축구현실상 맥시멈이라면 이걸로 수익찾기는 힘들다. 몰론 레플을 미친듯이 판다는 가정에서 최고 3억-4억 수입은 가능하겠지. 근데 그게 되나.
클럽월드컵 작년에 리버애들이 왔을 때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
죄다 구단 유니폼 트레이닝복입고 왔다고
도톤보리에서 노래하는 애들도 그렇더만.
쪽수가 많으면 수입도 많지. 근데 우린 그게 아니잖아.
올해 칭다오나 매일유업처럼 소비재 기업쪽을 더 늘리는 방안이 고려되어야한다고 본다. 특히 콜라보레이션할 때 올해처럼하지말고 경기장 안밖으로 행사를 자주열어야 할듯.
예컨데 칭다오 맥주 20캔 인증샷하면 수원 VIP석 초청한다거나
수원선수들과 사진찍고 사인받는다던지
또는 수원 경기장 인근 지역에 공급되는 매일유업 제품에는 수원관련 이미지를 씌운다던지..(그냥 생산되는 제품에 스티커 박거나 그런 성의라도)
가치를 증명할수 있는 방법이 많음.
내가 수원 프런트들에 분개했던 점은 도대체 뭘하고 다니냐는거
파트너를 구하면 뭐하나 몇년 있다 떠나가게 만드는데
구단 사무직원들이 관리직이 아니라 영업직이 되어야함
영업정신이 필요하단말이지

필리포프
18 Lv. 30328/324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