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문득 누군가가 떠오르는 순간이 있지?
가브리엘포페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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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버린 사람 그리워해봐야 무슨 소용이겠냐만
한 시즌만 더 있었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올 시즌 매남에서 크게 중용받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팬들에게도 크게 환영받지 못하고 있어서
그의 선택이 꽤나 아쉽다.
사실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현재의 수원에선 또 다른 옵션으로 충분히 제 몫을
해냈을거 라는게 나의 생각.
작년 아챔 8강에서 보여준 모습만큼은 절대로 못잊을거야.
가브리엘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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