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지원을 줄인다고? 그럼 선수단 규모부터 줄여라!

해리슨 해리슨
124 1

우리팀은 지금 K리그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을 등록해놓은 상황이다. 

 

이 선수들중에 가용 가능한 선수가 몇이나 될까? 

 

올시즌 베스트 11에 확고한 11명이 있을까? 

 

아주 부정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팀의 변화는 없지. 

 

가령 예를들어 이상호와 같은 선수를 예로 이야기 해보자. 

 

과연 이상호가 본인 연봉만큼 해주는 선수라고 생각하는지? 

 

오장은등은 말할 가치도 없는 최악의 소비형태이지. 

 

지금 이시간에도 현 규모의 선수단 유지를 바라고있는 서정원감독...

 

보면볼수록 안타까울 뿐이다. 디씨 그 이전 시절부터 꾸준히 규모를 줄여야 자생한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이 글에 반대하는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다. 지금 규모에서 15명 이상 빼도 팀 운영에 하등 문제될게 없다. 

 

 

어차피 지원은 줄게 되있다. 우리팀은 시민구단도 아니고 수익이 나오는 구조도 아니다. 그러면 수익이 나게끔 가장 큰 지출을 하고있는 선수단 연봉규모부터 손대야한다는거다. 체계없는 연봉시스템을 도입한 인간들 부터 숙청하고 이 체계를 과감히 무너트릴 사람이 들어와야된다는거다. 프론트가 이고르를 사왔기 때문에 퇴진운동을 했던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건 부수적인 문제고 본질적 문제는 이성보다 감성이 먼저인 사람들이 돈을 쥐락펴락 한다는게 문제인거다. 

 

당장 올시즌 짭숸전에 버스를 틀어막았을때에도 '우리도 가정이 있습니다' 를 이야기했던 사람들이다.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고, 어떤면에서 잘못되었나 그런 이야기는 전혀 안한다. 그냥 직장생활의 연장선상일뿐 경영이라는거 자체를 모르는 인간들이고 축구의 축도 모르는사람들이다. 

 

제일기획에서 자기네 사람들 승진 못시키니 명퇴수순 밟게 해주려고 짬시키는 자리를 만들려고 구단운영하는것이라면 지금이라도 시민주를 공모해서 개 같은 상황을 벗어나야한다. 

해리슨 해리슨
15 Lv. 22933/23040P

원하는건 수원의 정상화

그것밖에 없음. 

잘해봐라 제발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