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몇 번을 생각해봤는데

강팀 약팀을 떠나서 우리팀 문제는 우리팀은 프로의식을 가진 노장은 거의 없는듯

상대팀이 그라운드위에서 정말 악바리로뛰는 이유는 팬을 위해, 팀 승리를 위해, 프로의식이있는데

우리팀은 그런 선수가 몇 이나 있을까..

당장 매북패전에서 매북패놈들은 어떻게든 이기기위해 악착같이 뛰는데 내가 응원하는 수원선수는?

매번 그런 모습보면 내가 왜 응원하나 회의감만들고 쟤네는 프로가 아니라 그냥 운동선수아닐까 매번 생각..

항상 선수는 팬들이 북패전처럼 경기종료전 집단적으로 퇴장해야 위기의식 느낀다?

노장이 그런걸못하면 감독 및 코치들이 노장하고 싸워서 짐싸고 나가는 상황이 발생해도 프로의식이 강하고

자신의 신념이 강한 감독이 와야하는데 감독은 결국 선수한테 백기투항 코치도 백기투항

매번 감독도 초짜, 코치도 초짜 아니면 경력이 있더라도 

장기간 k리그 프로리그에서 활약한적없는 사람

난 진짜 신인제외하고 중고참 선수들 중 정말 팬들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 얼마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