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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노동건 인터뷰 맴찢..

ome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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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ports-g.com/2019/06/23/%ec%a0%84%eb%b6%81-%ec%88%98%ec%9b%90-%ec%b9%98%eb%aa%85-%ec%8b%a4%ec%88%98-%eb%85%b8%eb%8f%99%ea%b1%b4-%eb%85%b8%eb%a6%ac%ea%b3%a0%eb%8f%84-%ec%b0%a8%ea%b8%b0-%ed%9e%98%eb%93%a0-%ec%bd%94


치명적인 실책이 아직 뇌리에 남은 듯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노동건은 “미안했다”는 말을 연발했다. 노동건은 “지금 우리 성적이 좋지 않아서 오늘 팬분들도 많이 오시지 않으셨다. 그래서 팬들한테 정말 죄송했다”며 “초반에 선수들에게 찬물을 끼얹은 것 같아서 굉장히 미안했다. 이후 미안한 마음에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절실하게 노력했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경기 초반 맥이 빠질 법한 상황이었지만 수원은 이후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동점골에 성공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노동건 역시 승점 1점 획득에 대해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노동건은 “실점을 하고 내게 달려와준 동료들에게 감사했다. 다들 힘이 빠지는 상황이었을 텐데 다들 달려와서 ‘괜찮다’고 해줘서 남는 89분을 버틸 수 있었다. 골대 뒤의 팬들 역시 큰소리로 ‘괜찮다’고 위로해주셨다. 팬들이 제 이름을 외쳐주시는 것이 감사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우리 마상커서 안 내려간거 선수들 다 안다(모를수가없지) 다들 마상 이제그만 털고 힘내보자..

ome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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