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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꿈을 꿧습니다.

블루라이트
203 0

꿈에서 북패랑 경기하고 있더라고요.

힘겹게 힘겹게 한골 넣고 버티다가 막판에 한골 더 넣고

경기 종료하면서 수원이 이겼어요.

꿈에서 대부분 팬들이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저도 눈물 찔끔 하면서 팬들하고 수원의 열두번째 부르면서 

방방뛰고 선수들이 웃으면서 인사하러 오고


그러다 깼는데 지난번 충격이 컷나봐요 ㅋㅋㅋ

이런꿈도 꾸고


저에게는 수원도 수원이지만 여러분들 같은 팬이 자부심이라

지인들 데리고 경기장가면 응원하는 우리 팬들 멋있지 않냐고 꼭 물어보거든요.


취미생활을 힘내라고 말하는것도 웃기지만

여러분 그래도 힘내세요!


오늘 승리를 기원하면서

꿈에서처럼 저를 포함한 수원팬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블루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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